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조토 네로 (문단 편집) == 상세 == 리조토 네로가 아직 일반인인 14살이던 시절 어린 사촌 동생이 음주운전자가 운전하던 자동차에 치여 사망했는데, 사고를 낸 드라이버는 고작 수 년의 형만을 선고받는다. 이를 용납할 수 없었던 그는 4년 후 그 드라이버를 암살하고 그 이후부터 뒷세계에서 살아가게 된다. 21세가 되던 해에 스탠드 유저가 되었고 이후 암살팀에 들어와 정치가든 미국 쪽 갱이든 조직에 위협이 되는 자들은 모조리 완벽하게 제거해왔다.[* 암살팀의 인기가 매우 높고 TVA 제작진이 암살팀의 오리지널 장면을 워낙 많이 넣어줬기 때문에 리조토의 과거도 만들어져 나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많았는데, 결국 나오지 않았다. [[초콜라타]]의 과거는 오리지널씬까지 넣어서 훨씬 풍부하게 묘사해주긴 했으나 애초에 리조토의 과거사는 표지에 보너스 컷으로 적혀있는 내용이었고 초콜라타는 원작에서 디아볼로가 언급하던 내용이라 취급이 다를 수밖에 없다.] 작중 언급을 보면 조직에 대한 충성심도 나름 있는 모양이며 실력 또한 뛰어났지만, 더러운 일을 맡는 암살자라는 조직에서의 입장상 가장 중요한 '신뢰'와는 거리가 멀어질 수밖에 없었다. 그 결과, 수 년간 위험한 일은 모조리 떠맡아왔으나 보스로부터 중용받지 못해 어떠한 실권도 얻지 못하고, 수입이라고 해도 [[디아볼로|보스]]로부터 받는 보수가 전부인 자신들의 처지에 불만을 품게 된다. TVA에서 추가된 오리지널 설정으로는 이 보수마저도 비정기적이고 불안정한 수입이며 유력 정치가를 죽이고 받은 돈이 겨우 '''2000만 리라'''다. 엔화로 150만 엔, 한화로는 1300만 원 전후다. 그걸 혼자 받는 것도 아니고 9명이서 나누게 하니 실질적으로 이들이 받는 돈은 1인당 120만원 가량으로 일본 대졸의 직장 초봉보다 못한 돈을 받는 셈. 히트맨이라는 매우 위험한 일을 하고 있는 것까지 감안하면 보스가 암살팀에게 대놓고 꼽주는 수준이다. [[마피아]]란 게 싫다고 나갈 수 있는 조직도 아니니[* 그냥 일반인 상태에서 들어갔다가도 못 나가지만, 리조토의 경우 양지에 있다가 고의적으로 보복성 살인을 저질러버린 후 마피아에 몸담은 케이스다 보니 갈 곳이 딱 여기밖에 안 남아 더 답없는 상태였을 것이다.] 더욱 지독하다.[* 당장 부차라티만 보더라도 폴포의 은닉재산을 넘긴 것 만으로도 '신뢰'를 보장받고 폴포가 맡은 여러 구역의 지배권을 일임받았다. 그런데 부차라티보다 훨씬 예전부터 일했던 리조토는 자신의 관할 구역이라곤 전혀 없으니 대우가 명확한 셈. TVA에서는 아예 그들의 은신처가 폴포의 구역 안에 있다는 것이 확인되면서 단순히 암살팀이 푸대접받은 것을 넘어 다른 간부들에게까지 감시를 받는 입장이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이 때문에 리조토를 포함한 암살팀 전원이 조직에 반감을 가지기 시작했고[* 사실상 보스가 여태 이들을 열정페이로 굴려먹었으니 반감을 안 가지는 게 이상했다. 사람을 죽인다는 건 엄청난 위험성을 내포한 일이고 특히 파시오네처럼 이름난 마피아의 살해 대상이라면 사회에서도 나름 이름이 알려진 사람들이 대다수였을 것이다. 그런데 이런 일을 한두 번도 아니고 꾸준히 시켜먹으면서 봉급은 9명이서 풀칠할까 말까 한 수준으로 주는데 만약 보스가 스탠드 능력자가 아니거나 설령 스탠드 능력자여도 전투에 도움이 안되는 스탠드 능력자였다면 진작에 이들에게 암살당했을지도 모를 일.], 2년 전 암살팀 멤버들 중 [[소르베 & 젤라토|소르베와 젤라토]]가 보스의 정체를 캐려다가 끔찍하게 처형된다. 그렇게 암살팀은 부글부글 끓어넘치는 분을 삭혀오다가 보스에게 [[트리시 우나|딸]]이 있다는 정보를 알아챈 뒤, 딸을 통해 보스를 추적하여 지금까지의 암살팀의 부조리한 대우에 대한 복수를 결심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